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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팁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몽타주 공개 (feat.지코)

by all is wll 2024. 6. 25.

2019년도 사망한 구하라씨가 버닝썬 사건의 주요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사실이 BBC방송으로 부터 알려진 가운데 구하라 사망 후 자택에서 금고를 훔쳐간 도둑이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부각되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범인이 찍힌 CCTV를 분석하여 몽타주를 공개했습니다.

 

 

 

사건 전말

구하라씨 사망후 49일이 지난 날 구하라씨 생전 자택에 가족들이 모두 나간 사이 얼마되지않아 CCTV에 벽을 타는 도둑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은 구하라씨 오빠가 옷방에 있던 금고가 없어진 걸 인지 한 후 CCTV를 돌려보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CCTV장면에 비니와 안경 그리고 형광 점퍼를 입은 남성이 포착되었습니다. 인상착의는 키가 170센치 후반정도로 추정되며 현재 네티즌들은 크롬하츠 비니와 갤럭시 시계를 차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목렌즈를 착용하였고 왼쪽귀에 귀걸이를 했다고 분석했는데요 구하라씨 도어키를 누르면서 작동실패하는 모습을 보고 면식범이 아닐수도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범인추론

현재 네티즌들은 모습이 지코와 같다며 지목하고 있는데요, 지코 소속사에서는 입장문을 내놓으며 억측이라며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지코가 지목된 이유는 예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정준영의 황금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버닝썬에 대해 잘 알 것이라는 것이 그 이유인데요

 

CCTV에 찍힌 모습만으로 마녀사냥하지 마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면 범인의 오른손 새끼 손가락이 눈에 띄게 짧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실제 지코의 손이랑 비교한 사진으로 의견이 분분합니다. 당시 증거불충분하여 미제사건으로 남겨졌다고 하며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27년이라고 합니다.

 

금고범인과 지코
출처 : 그것이 알고싶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