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호 연기 뮤지컬 학원 원장

유명 배우출신인 성폭행 가해 원장이 아직도 학원을 운영중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배우 강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알아보았습니다. 

 

 

 

 

 

 

사건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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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유명 연기 학원 원장이 미성년자인 제자들을 집으로 초대해 같이 술을 마신 후 성관계를 하면 밀린 학원비를 안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성폭행이 끝난 후 피해자 여학생은 본인의 휴대폰으로 가해자를 촬영했는데 속옷 차림으로 무릎을 꿇고 "오늘일은 진짜 미안하다. 나 너 정말 사랑한다. 나를 이해해주며 안 되겠니?" "한 번만 용서해 달라" 는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녹화되었습니다.

 

 

그 이후 친구에게 이 사실을 털어놔 친구의 권유로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다는 것이 사건의 전말입니다.

 

이이와 같은 일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해자는 청소년법 위반,강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되어 구속은 면한 채로 학원을 계속 운영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해자 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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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지목된 학원은 "카레니나 연기학원"이었으나 확인결과 존재하지 않는 상호명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의심을 받는 곳은 "배우로갑니다"학원이었지만 사실이 아니었고 이 후 지목된 "엑터스 하우스 연기학원"에서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해당 학원이 아님을 일축했습니다.

 

이 후 청주에 위치한 "더배우다" 연기학원이 지목되면서 대표자인 강호 배우가 지목됐고 본명은 강도영이며 책도 출간하고 개그맨으로 활동한 적도 있는 분이었습니다. 이 후 더 배우다 연기학원의 모든 SNS (인스타그램,네이버 플레이스 정보 등)이 비공개로 전환되었고 아직 이렇다할 입장문 발표는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의 인적사항은 1) 개그맨 출신 유명 영화배우, 2)연기관련 서적 6권 출간 이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족 중 유명한 배우가 있어 그 학원이 더 유명세를 탓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JTBC사건반장에서 통화한 내용을 보면 "성폭행은 절대 없었다" 그리고 왜 속옷만 입었는지에 대해서는 "앞뒤로 여러 사정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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