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공장 사망자 중 20명 외국인

24일 오전10시.31분경 경기 화성시.베터리공장인 아리셀에서 발생된 화재로 2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 중 20명은 외국인이며 소사된.상태로 신원파악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화성 리튬 공장 아리셀은 어떤 회사

 

11개동으로 이루어진 건물 중 3동 2층에서 불이 시작돼 초기진압이 가능했음에도 시기를 놓쳐 불길이 잘.잡히지않는.리튬베터리 3만5천개 이상으로 인해 큰 화재로 커진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오전에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심정지가 된 60대 근로자 1명을 포함 하여 총22명이며 그 중 20명이 외국인 근로자입니다.

중국인 18명
라오스 국적 1명
한국인 2명
미상 1명

큰 불길로 모두 소사된채 발견되어 신원파악이 어려운상태입니다.

해당 공장에서 근무는.총 107명으로 불이난 3동에 근무한 사람은 67명입니다. 1층 15명 2층 52명으로 2층에서  화재가 시작되면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베터리 3만개가 연쇄폭탄이 일어나면서 전쟁터를 방불케했다는 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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