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베터리 공장 화재로 에스코넥 주가급락 등

화성 리튬 베터리 공장 화재가 난 아리셀의 모회사인 에스코넥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40분 현재 에스코넥 주가가 -15.92% 하락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사항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에스코넥 주가는 전일대비 300원 내린 1,58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것은 전일대비 -15%하락한 것입니다. 장중 한 때 1,487원 까지 하락하여 -21.1%급락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4일 오후 2시 경 주가

 

 

24일 오후 2시경 실시간 주가

 

 

 

 

에스코넥은 지난해 말 기준 아리셀 지분 96%를 보유하고 있는 모회사인데 24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상자 다수 발생 (실시간)

 

 

아리셀은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코넥의 자회사이며, 2020년 5월에 출범하여 상시 근로자 수 50여명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재가 난 현재 일용직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근로자 수는 60명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20여명이 연락두절,고립되어 있습니다.

 

아리셀을 리튬 일차전지를 제조,판매하며 주로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에 쓰이는 스마트 미터기 등을 제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riCell 어떤 회사인가요?

화성 리튬 공장 아리셀은 어떤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