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텍사스에서 마약파티 벌여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는 그간 불법 마약 복용 논란에 대해 부정했으나 최근 머스크 전현직 이사들과 마약파티를 벌인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머스크는 코 스프레이병을 통해 케타민을 여러차례 복용하였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전 테슬라 사외이사인 안토니오 그라시아스, 남동생 킴벌 머스크, 스페이스x의 초기 투자자자 스티브 저벳슨 등과 함께 복용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머스크 형제와 지인들은 멕시코 산호세델카보의 '호텔 엘 간조'에서 열리는 파티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곳은 마약 관련 행사로 유명 한 곳이기도 합니다.

 

호텔 엘 간조(성인전용)

 

이들은 머스크와 함께 마약을 복용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을 느꼇다고 토로했으며  경제적으로 큰 이득을 주는 것이 머스크이기 때문에 그의 눈밖에 나기 싫었기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LSD,코카인,엑스타시 및 환각성 버섯 등을 개인 파티 때 사용했으며 전신 마취에 쓰이는 케타민 까지 사용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머스크는 심지어 케타민 처방전 까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논란으로 일론 머스크의 친구이기도 한 래리 엘리슨 회장은 일론 머스크의 마약을 중단하기 위해 하와이 여행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 사업 동료 및 이사회 멤버들도 머스크에게 재활원에 가거나 일을쉬면서 마약에서 벗어나기를 요청했습니다.

 

마약 의혹을 받을 때 머스크는 본인 트위터에 아래와 같이 게재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 나는 분명하게 하는 것을 계속해야 한다
만약 마약이 실제 나의 순 생산성을 시간이 흐를 수록 개선해가고 있다면 나는 단연코 그것을 사용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