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방출된 대통령 요리사 안유성 그는 누구(feat.최현석)

최근 가장 핫한 예능은 단연 흑백요리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첫 방에 스케일이나 내용에 있어 극찬을 받았지만 회가 거듭할 수록 논란이 되는 상황들이 몇몇 있었는데요 오늘은 안유성 셰프와 최현석 셰프 그리고 팀전 운영 방식 등에 관한 논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안유성과 최현석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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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8화에서 패자부활전으로 3명이 생존되는 상황에 이어 레스토랑 미션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전 투표에서 이번 서바이벌에서 1위를 차지 할 셰프에 오른 3명이 팀장을 하면서 팀전이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1등 할 것 같은 셰프는? (사전투표 결과)

• 1위 트리플 스타
• 2위 최현석
• 3위 애드워드 리

 

최현석 팀장과 함께 안유성, 요리하는 돌아이, 장호준, 이모카세 로 팀을 이루어 재료구입, 메뉴선정, 프렙까지 하는 와중에 새로운 룰이 발표되었는데 팀 내 1명을 방출하여 새로운 팀을 만들라는 것이 었습니다.

 

다른 두팀에서는 본인이 자진해서 나가겠다고 한 반면, 최현석 팀에서는 분위기가 안좋았는데요, 최현석 셰프는 이 투표에 대해 회피하는 반응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전화 한통을 한다고 하면서 요리하는 돌아이에게 식재료를 챙기게 하고 장호준 셰프에게는 메뉴 리스트업을 다시 확인 해보라고 하면서 자기사람들인거 마냥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안유성 명장과 이모카세는 방출 되는 사람이 나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망연자실 한 표정이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습니다.

넌 내팀이야 전화받어

 

인터뷰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는 방출이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머릿속에 딱 두사람이 떠올랐는데 팀에서 겉돌았다고 표현 한 것을 보면 팀내 불화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9화에서는 최현석 팀에서 안유성 명장이 방출되는 결과가 나왔고 만찢남,철가방 요리사와 함께 새롭게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이런 히든 룰을 만들어 제작진이 극적 상황연출을 위해 개입했다 치더라도,  결과가 좋았다면 재미와 시청율을 다 잡았겠지만 결론적으로 새로운 팀을 갑자기 만드는데 있어 멘탈이 흔들리고 준비시간이 적어진 가운데 안유성을 팀장으로 한 [방송국도 줄서는 식당]이 매출 4위를 기록, 팀원 전원 탈락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시청자들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미션 Rule

• 매출 1위 팀 전원 생존
• 매출 4위 팀 전원 탈락
• 매출 2,3위 팀 중 기여도 높은 3명 생존

나 일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진짜일줄은..

 

 

 

어렵게 모신 명장님 섭외하고 모욕적인 탈락으로 재미를 주려 했던 것이냐며 시청자들을 분개했고, 방출 투표 안하고 전화통화하면서 회피한 최현석 팀장의 행동, 팀원이 방출되는 상황에서도 팀원들은 팔짱을 끼고 인사도 안했다는 점, 안유성 셰프도 팀원들과 마지막 인사조차 안하고 나가면서 불쾌함을 표시한 점 등이 불공정한 시스템으로 방출을 겪은 사람과 그것을 보든 사람 모두에게 불쾌감만 준 것이 아니냐라는 비판이 남았습니다.

 

 

 

 

최현석 팀이 안유성을 투표로 아웃 시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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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과 이모카세 셰프가 방출될 사람으로 2:2 표를 받은 가운데 마지막 최현석 팀장이 안유성을 지목하면서 탈락하게 되었는데요 그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유성 명장님을 지목했죠. 다 중요하고 중요한데, 장호준 셰프님 하고 약간 파트가 겹쳐요.
이모카세 님은 그 김을 꼭 해주셔야 했거든요 메뉴의. 그래서 딱 역할이 되어있고
모든 분들이 다 실력이 있으시죠 근데,
그 미션에 대체할 수 있는 분이 계셨다라고 생각합니다.

 

 

 

 

 

 

최현석 셰프의 의견과는 별개로 시청자들은 아래와 같은 방출 이유를 추측했는데요

 

1. 경쟁전략 : 요리 명장인 안유성 셰프가 실력이 좋기 때문에 최종까지 같이 가고 싶지 않아 떨어뜨리고 싶었다

2. 팀 내 갈등 : 팀에서 겉돌았다는 표현으로 보아 융화가 잘 되지 못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3. 제작진의 개입 : 프로그램의 극적인 전개를 위해 제작진이 개입하여 히든 룰을 주면서 상황을 몰고 갔을 것이다.

4. 불공정한 시스템 : 대놓고 왕땨를 시키는 것 아니냐. 지역적 또는 소속사가 없다는 이유로 (같은 소속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그들만의 카르텔 때문에(?) 와 같은 여러가지 불공정한 사유를 추측하였습니다.

 

 

 

 

 

안유성의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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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 명장은 호남지역 대표로 출전했으며 방출되었을때 멘탈이 흔들리지 않도록 어머니 사진을 꺼내보곤 하였다고 했습니다. 적잖이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의 레스토랑인 '가매'를 찾는 손님이 부쩍 늘어 "어쩐일이래~"라고 그의 SNS에 놀람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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