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팀전에서 아주 시청율이 높은 포인트는 아무래도 고기재료를 선택한 백수저팀의 팀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탑 셰프들로만 이루진 팀에서 처음부터 불협화음이 나면서 신경전까지 펼쳐졌는데요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정지선 셰프님이 말합니다.
주요 사건
선경 롱게스트가 감자 손질을 맡았는데 1시간 동안 까먹고 하지 않고 있었음. 그러고는 팀이 있어서 까먹었따고 말함. 이때 나온 어록이 " 쉽지 않네' 였습니다.
이 후 최강록 셰프와의 신경전 등으로 팀 분위기가 어려웠음. 자세한 내용을 아래 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빡친 포인트
1. 정리가 안된다
감자, 고기 재료들을 가지고 오면 재료 정리를 하는 사람이 없다. 재료들이 각자 어질러저 있어 정리하고 가자고 했지만 아무도 내말을 듣는 사람이 없어 내가 불쌍했다 (웃음) 나중에 치워도 되지만 당장 쓸 그릇이 없어 내내 설거지만 했다.
2. 고기를 태웠다.
주어진 300분도 모자라 시간이 없는데 고기까지 태우다니!
3. 미처 전달이 안 된 레시피
새로운 감자 조리법을 제안(최강록)하고 팀장은 (조은주) 결정하고 팀원들에게 제대로 전달이 안돼 분열이 일어났다.
궁금한점
Q. 팀전으로 이뤄지는 점을 알고 있었나요?
재료 공개 (고기, 해산물)가 됐을때 처음 봤고 팀전으로 경기하는 것도 그때 알았다. 제작진이 칼만 들고 오라고 했다. 100명의 심사위원단으로 심사하는 것도 그때 알았다.
Q. (팀 요리가 중식인데) 왜 정지선님이 팀장을 하지 않으셨나요?
원래 하라고 했었는데 그냥 서포트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Q. 300분 동안 100명의 심사평가단은 계속 앉아 있는 것인가요?
그렇다.
Q. 팀전 끝나고 팀원끼리 싸우셨나요?
마지막 세팅 할 때 의견내고 단합이 되서 그때 부터 사이좋게 마무리했다.
Q. 어느순간 정지선 셰프가 감자를 만지고 있었던 이유
놓치고 있는 부분을 서포트했다.
누가, 어디서,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 아래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비하인드 스토리의 자세한 내용은 [정지선의 칼있으마] 유튜브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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