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철가방 요리사의 서사 (식당 도량)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 흑백요리사에서 백수저를 단번에 이겨버린 흑수저 셰프 "철가방 요리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어떤 철학으로 중식에 임하였고 앞으로 꿈은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어디인지 알아보았습니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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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 임태훈

2 경력

• 어드밴스드 퀴진(AC.Chef /2024. 7. 1 ~현재)
• 아량 (오너셰프 /2014~2024)

3. 방송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024)
•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먹을텐데'출연 (2023)

4. 활동

• 이대상권 활성화 스타셰프 2탄, 여경래 사부와 제자들의 중식 팝업 레스토랑(2023)
•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중국 양양시 시연회 (2019)

5. 강의

• 고명외식고등학교 중식조리 특강(2019~2021)
•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중식조리 특강(2020)

 

 

 

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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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저 여경래 셰프와 1:1 대결에 도전한 철가방 요리사는 다른 지원자들을 제치고 여경래 셰프의 선택을 받았는데요 여경래 셰프는 "나랑 같은 철가방 출신"이라 선택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고아원에서 자라다 할머니와 살면서 초등학교때 부터 신문,전단,음식 배달 일을 하며 생활비를 보탰습니다. 효행상과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녔지만 고1 때 중식당에서 배달일을 하다 자퇴를 했고 귀금속 공장, 한식당, 양식당 등에서 일을 하였으나 내 길이 아닌 것 같은 생각에 중식당으로 옮겨 일을 하였습니다.

 

그가 중국요리의 매력에 빠지게 된 계기는 선배 요리사들이 쉬는 시간에 찾아온 손님의 주문을 직접 받아 우동 한 그릇을 선보였는데 너무나 맛있게 그릇까지 싹 비우고 나가는 모습에 희열을 느꼈다고 합니다.

 

 

 

 

 

 

흑백요리사 출연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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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에서 자라 힘들게 생계를 책임지고 스승없이 자력으로 성장한만큼 나같은 사람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활약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임태훈 셰프는 스승없이 여러 식당을 직접 다니며 맛을 재현하려 애썻지만 자주 한계에 부딪혔고 여경래 셰프와 여경옥 셰프 두분의 요리책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왔기 때문에 앞으로 요식업을 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요리사 육성 학원을 설립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가정이 힘들거나 퇴직하고 일자리를 잃어버린 분들께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하며 현재 80평 정도의 중식당 "도량"을 운영중이나 앞으로 조금 작은 가게을 운영하며 학원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도량 위치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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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와 한국식 중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인 "도량"을 운영중입니다. 원래 도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중식을 즐길 수 있는 중식당 '아량'도 함께 운영했으나 2024년에 폐점하였습니다.

 

• 위치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6 백송빌딩 2층

• 운영시간 : 화~금 11:00 ~ 21:40 (브레이크 타임 14:40 ~ 17:00)
• 메뉴  : 유니짜장 (11,000원), 마라짬뽕 (15,000원),양장피(38,000원) 등

메뉴

 

 

 

 

BIg 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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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요리사의 생애를 알게 된 네티즌 들은 "진짜 주인공이네" ,"초딩때부터 돈벌어서 집안살림에 보탰다는 것은 뭘해도 될 유전자", "꼭 더잘 됐으면 좋겠다" "힘들게 살았지만 인성까지 좋기 힘든데 대단하다" 라는 의견으로 팬덤을 쌓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도플갱어..........

 

 

 

 

 

 

 

 

닮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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