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전처에 다른남자와 잠자리 요구 사생활 논란 총정리

흑백요리사에서 최종 3인 안에 들면서 인기가 높아진 "트리플스타" (본면 강승원)가 디스패치 기사에 따르면 사생활 논란이 있다고하는데요, 전 부인, 전 여친이 폭로 한 내용에는 샤넬백 로비, 칼 협박, 여자 문제 등이 있었습니다.

 

 

 

 

트리플 스타 사생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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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스타는 (본명 강승원)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미슐랭 레스토랑 3군데에서 일한경력(베누,아틀리에 크렌,모수)이 있어 닉네임이 트리플스타인 그는 동안인 외모와 출중한 요리실력까지 겸비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요, 방송 출연 후 그가 기혼자임에 팬들은 적잖은 충격을 받았지만 지금은 그가 전처가 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람을 금치 못하게되었습니다.

 

 

 

전처의 등장

전처와는 미국에서 2014년에 만나 2022년에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3개월만에 이혼하게 되었고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여기에 또다른 전 여친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트리플스타에게 일방적으로 '잠수이별'을 당한 후 결혼소식을 듣고 양다리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트리플스타는 두 여인의 존재에 대해서는 인정을 했지만 전처와의 이혼은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것이며 본인은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전 여친은 1~2개월 만난 후 연락하지 않은 것은 맞다고 말했습니다.

 

 

 

 

 

두 여성이 말하는 트리플스타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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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넬백 로비

2014년 전처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었고 트리플스타는 '르 꼬르동 불루'의 유학생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사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맥이 있는 터라 "베누"라는 레스토랑에 입사 할 수 있도록 아는 인맥을 동원했다고 합니다. 전처의 아는 언니가 베누의 투자자와 친분이 있어 트리플스타가 면접 볼 기회를 얻었다고 하며 그 과정에서 결혼 할 사람이니 잘 봐달라고 아는 언니2명에게 각각 샤넬백을 한개씩 선물했다고 합니다. 

 

트리플스타는 "미슐랭 레스토랑을 샤넬백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냐. 베누에서 3개월 동안 무급 인턴으로 열심히 일해 수석 셰프에게 인정받았다" 라고 주장하는 반면,

 

전처는 "미국에는 요리학교도 엄청 많아 졸업시즌이면 이력서가 쏟아지는데 경력없는 유학생이 미슐랭에 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일축했습니다.

 

 

 

 

 

 

2. 여자문제 

2014년 부터 2022년까지 교제,결혼 한 기간동안 전쟁같은 연애였다고 하며 여자문제가 끊이지 않았다고 전처는 주장했습니다. 그간 트리플스타가 쓴 편지는 40여장 정도 되며 일부 반성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옷 야하게 입은 여자 손님이 혼자 앉아 있는데 불 꺼진 창고에서 CCTV영상 몰래 들여다 본 것 (사과문 중)
나는 쓰레기다. 여자를 좋아하고, 더러운 탐욕을 품고, 내게 엄청난 사랑을 줬던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 (반성분 중)

출처 디스패치

 

 

 

 

'잠수이별'을 당했다는 전 여친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전처였던 그녀는 트리드의 투자자였다고 합니다. 창업에 1억 5,000만원을 투자하면서 트리드의 마케팅 등을 관리하던 중 트리드 인스타그램으로 전 여친이 보낸 DM을 보고 존재를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전여친이라고 밝혀진 분은 교제4개월 간 여자문제에 대한 소문은 들었으나 그 중 1명이 자기가 될줄은 몰랐다며, 잠수이별 후 결혼소식을 듣고 양다리를 알게 되었고 트리플스타의 두 얼굴의 실체가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디스패치에 입장문을 보냈습니다.

 

트리플스타는 전처와 연애 중 헤어졌을때 잠깐 잊기위해 만난 것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3. 다른 남자와 잠자리

그러다 결정적 계기는 트리플 스타가 전처에게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갖게했다는 것인데요 반성문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디스패치

 

 

 

이에 트리플스타는 반성문을 가지고 있지 않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4. 칼 협박

2023년 8월 전처에게 남친이 생긴 것을 알고 트리플스타가 보내 카톡 메시지에는 "칼로 찔러 죽이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요리를 하는 사람이 '칼'로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는 것에서 논란이 되는 부분입니다.

 

출처 디스패치

 

트리플스타는 앞의 대화내용에 정황이 있을 것이다라고만 답한 상태입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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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에서 상당한 청결과 수준높은 요리실력 그리고 팀전에서 보여준 조용한 리더십까지 그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우리는 방송을 통해 보아왔습니다. 인기가 상승하는 연예인을 비롯한 방송 출연인에 대해 개인적인 이슈가 이렇게 세세하게 터지는 것에 네티즌들은 피로감을 호소하며 사생활일 뿐이라는 의견을 댓글로 많이 남겨주었습니다.

 

현재 기혼자인 트리플스타의 가정에 이번 논란이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